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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남예종 졸업생 박유석 운영위원장, 졸업생 출신 두 번째 교수임용

작성자
남예종
작성일
2019-08-02 13:33
조회
19
남예종은 악기수리과정 학과장으로 박대식 교수를 임용했다.

박대식 학과장은 40여년을 악기를 수리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학문으로 재정립해 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을 널리 보급하고 있다.

남예종은 오는 10일에 현악, 관악, 건반 악기수리 교수를 공채로 공개임용을 실시한다.

남예종 악기수리과정은 최근 대한민국에 악기를 배우는 열풍으로 1인1악기 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점에 발맞춰 음악을 하는데 필요한 악기를 수리하고 제작까지 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하고 전문 악기수리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박대식 학과장은 “많은 대학들이 실용음악과를 운영하지만, 악기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수리하고 생산하는 학과는 거의 없다”며 “악기수리·제작 분야는 전문적인데다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일이 많은 특수한 직종”이라고 설명했다. 또,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 실용음악인들에게 악기수리라는 새로운 분야를 전파하고 악기수리 전문가를 양성해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예종은 생활음악과정 학과장에 박봉규 교수를 임용했다.

남예종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추가 과정을 개설하고 오카리나, 팬플륫, 틴휘슬, 리코더,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전공 특성화 과정을 운영한다.

박봉규 학과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오카리니스트이며, 우리나라에 오카리나 열풍을 일으킨 오카리나 1세대 연주자이다.



박 교수는 고교 시절 브라스밴드부에 들어가면서 크로마하프, 통기타, 팬플루트 등 여러 악기를 접했다. 당시 그에게 악기가 필요할 때마다 부모님은 풍족하지 않은 살림에도 아낌없이 지원했다.

부산의 유리공장 기술자로 일하신 아버지는 젊었을 때 기타를 배우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간직하고 살았는데 장남인 박 교수가 음악에 관심을 기울이자 응원을 해줬다.

박봉규 학과장은 “남예종과 인연을 맺으며 오카리나를 배우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진로멘토링, 활동지원 등을 하겠다‘며 ”취미, 앙상블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를 다니면서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유하는 연주회를 갖고 악기를 보급함으로써 오카리나가 더 친숙한 생활 악기가 되도록 집중하고 있다. 국내외 오카리나 연주가 필요한 곳이면 학생들과 함께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양승용 기자

출처 :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99